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원 내린 1294.5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장중 1293.3원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오르며 1290원대 중반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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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원 내린 1294.5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장중 1293.3원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오르며 1290원대 중반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한 영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