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29차 정기총회에서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제11대 레미콘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배조웅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배 신임 회장은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15년간 역임했으며, 2019년에 제10대 레미콘연합회 회장에 당선된 바 있습니다.
배조웅 회장은 연임 당선소감에서 “제10대 회장 기간 동안 업계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오늘의 결과는 아직도 남아 있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회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인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업계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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