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팍스경제TV] 국립 한경대학교가 최근 ㈜Xemi Global와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Xr/AR/VR Studio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3억 3000여만원의 교육부 지원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선진화 사업인 크리에터 스페이스 Xr/AR/VR Studio 구축 개소식으로 진행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경대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에듀테크(EudTech) 및 차세대 미래기술로 손꼽히는 Xr(확장현실) 기술을 적용, 초실감형 기술 서비스 제공 및 학습자 몰입도를 높이는 고품질 강의 콘텐츠 제작 공간을 국립대학 최초로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급변화하는 미래 교육을 대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사업과 미래 교육을 개척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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