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해외법인이 세계 2대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불리는 ‘AEEDC Dubai’(The annual 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and Arab Dental Exhibition)’ 제 27회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권역을 담당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120건의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대인 유니트체어 ‘K3’, 포터블 X-ray인 당사 ‘N1’ 등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아랍에미리트 왕족과 고위급 정치인들도 오스템임플란트 전시 부스를 찾았으며 두바이 스포츠 위원회(Dubai Sports Council)의 의장인 만수르 빈 모하메드 알 막툼(Mansoor bin Mohammed Almaktoum)이 행사 첫 날 방문해 오스템 유니트체어에 큰 관심을 보였고, 둘 째 날에는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사이프 빈 자예드 알나얀(Saif Bin Zayed Al Nahyan)과 두바이 보건청(Dubai Academic Health Corporation) 의장인 아메드 빈 사이드 알막툼(Ahmed bin Saeed Al Maktoum)이 오스템 전시장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 되는 오스템만의 전시 전략은, 미니 임상교육 세미나와, 치과의사들이 직접 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현장에서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오스템의 각종 시술 기구를 사용해 구강 모형에 임플란트를 식립해보거나, 당사 3D 프린터기로 디지털 수술 템플릿인 ‘원가이드’를 출력해보면서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