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부산 센텀에도 생긴다...25번째 매장 오픈
SPC 쉐이크쉑, 부산 센텀에도 생긴다...25번째 매장 오픈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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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이 오는 4월 중 부산 센텀에 25번째 매장을 연다. [사진=SPC그룹]
쉐이크쉑이 오는 4월 중 부산 센텀에 25번째 매장을 연다. [사진=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을 4월 중 개점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센텀점’은 부산의 두 번째 매장으로 지난 2019년 서면에 부산1호점을 오픈한지 4년만입니다.

쉐이크쉑은 4월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를 선보입니다.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호딩아트는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쉐이크쉑의 아이콘과 로고를 표현했습니다.

또 SPC그룹은 쉐이크쉑 부산센텀점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합니다. 오는 19일까지 호딩 앞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하거나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80명에게 공식 오픈 전날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에 초대해 쉐이크쉑 메뉴를 제일 먼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25호점은 쉐이크쉑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이미지와 신세계 센텀시티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 매장”이라며 “부산의 두 번째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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