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브리지텍에 대해 제2금융권과 비금융권 신규고객의 확보와 솔루션 고도화 영향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브리지텍은 사업, 음성인식/화자인증, IP기반 유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공급,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콜센터 76%, 서비스 13%, 통신 11% 차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KT와 공동 구축한 콜센터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솔루션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리지텍의 투자포인트로 세 가지를 꼽았는데요…
19개 시중 은행 중 14개를 고객사로 확보(MS 73.6%). 제 1금융권 콜센터 사업영역에서 독보적 점유율 보유하고 있는 점, 고객 상담의 품질 향상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음성인식솔루션 도입을 시작해 경쟁력 차별화를 꾀한 점, 11년 연속 흑자경영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한 점입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예상하며 16년 예상 PER은 9.7배 수준으로 비금융권으로 매출 확대시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브리지텍은 사업, 음성인식/화자인증, IP기반 유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공급,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콜센터 76%, 서비스 13%, 통신 11% 차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콜센터 구축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KT와 공동 구축한 콜센터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솔루션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리지텍의 투자포인트로 세 가지를 꼽았는데요…
19개 시중 은행 중 14개를 고객사로 확보(MS 73.6%). 제 1금융권 콜센터 사업영역에서 독보적 점유율 보유하고 있는 점, 고객 상담의 품질 향상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음성인식솔루션 도입을 시작해 경쟁력 차별화를 꾀한 점, 11년 연속 흑자경영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한 점입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예상하며 16년 예상 PER은 9.7배 수준으로 비금융권으로 매출 확대시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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