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비투에스바이오-보로노이바이오 '합병'..."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 가속화 목표"
보로노이-비투에스바이오-보로노이바이오 '합병'..."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 가속화 목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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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대표 김대권, 김현태)가 자회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사회를 열어 모회사인 코스닥상장사 보로노이가 자회사인 비상장사 비투에스바이오, 보로노이바이오를 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측은 그동안 인공지능(AI) 모델링과 세포 및 동물실험(In vitro, In vivo)은 모회사, 의약합성은 자회사로 업무가 나뉘어 있었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완벽한 통합이 이뤄져 효율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이번 통합을 통해 초기연구(Discovery) 타겟 선정 등에 더욱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향후 시장성이 유망한 분야의 파이프라인 발굴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로노이 김대권 대표는 "3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된 만큼 120명의 임직원이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 임상 연구의 빠른 성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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