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팍스경제TV]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집합 교육 직접 참여가 어려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온라인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육은 집합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지속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입했으며, 올해로 6년째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교육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5개 분야 25개 과정에서 7개 분야 28개 과정으로 확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ESG ▲리더십 ▲IT(파이썬, 빅데이터 등) ▲비즈니스 스킬 ▲마케팅 ▲OA(엑셀, 파워포인트) ▲4차산업혁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GBSA 아카데미 온라인 연수원에서 하면 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원하는 시기에 여러 과정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습니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와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교육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교육콘텐츠 개발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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