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아시아 넘어 중남미·유럽까지 사업 확장"...'4개월 간 30개국 파트너십 체결'
EDGC, "아시아 넘어 중남미·유럽까지 사업 확장"...'4개월 간 30개국 파트너십 체결'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EDGC(대표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최근 4개월동안 30개 이상의 신규 해외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해외 사업개발 총괄 상무로 샘 마틴을 영입한 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 실적 중 독일, 그리스 등 유럽 국가를 비롯해 칠레, 파라과이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과 일본 진출을 이뤄냈다고 전했습니다. 

EDGC가 최근 해외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비스는 조기 암검진이 가능한 온코캐치(OncoCatch), 산전검사 나이스(NICE), 신생아 검사 베베진(Bebegene) 등 기존 EDGC의 주력 서비스 외에도 최근 출시한 서비스가 다수 포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는 입장입니다. 

해외 사업개발 총괄 상무인 샘 마틴은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EDGC 이민섭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십 체결과 신규 서비스 출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당사의 중요한 이정표다”며, “유전자 검사 장벽을 낮춰 더 많은 글로벌 이용 고객에게 EDGC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 선도적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