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대표 윤현준)는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이 나란히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 평가 및 관리 모델입니다. 국내 브랜드 진단 평가 중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며, 대한민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및 서비스별로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결과의 대표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2300명의 소비자를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조사합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구인구직 분야 모두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잡코리아는 2007년 취업전문포털 부문 신설 후 총 1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알바몬도 올해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잡코리아는 지속적인 기술과 서비스 혁신으로 국내 채용시장을 선도했습니다.
현재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한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알바몬은 Z세대 현실에 공감하고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와 편리한 서비스 사용성, 구직자 보호 활동으로 대표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의 시너지를 통해 구직 기회 제공은 물론 커리어 향상 교육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선된 일자리와 인재를 연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