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식 개최
오산시,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식 개최
  • 강인묵 기자
  • 승인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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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 "오산시 전역이 안전한 거리 될 수 있도록 노력"
사진=오산시제공
[사진=오산시제공]

 [오산=팍스경제TV]  경기 오산시는 경찰과 안심귀갓길 참여 13개 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 순찰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시민들의 야간통행시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참석 단체는 선포식에 앞서 ▲문화의거리 일대 ▲궐동 원룸밀집지역 ▲오색시장 일대 ▲남촌마을 EBS공원 일대 등 범죄취약구역 10곳을 순회하며 방범순찰 활동과 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안전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오산시 전역이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째 주 월요일마다 오산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협력 치안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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