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살고위험군 2차 지역케어회의’ 개최...종합지원방안 논의
화성시, ‘자살고위험군 2차 지역케어회의’ 개최...종합지원방안 논의
  • 강인묵 기자
  • 승인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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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제공]
[사진 제공=화성시]

[화성=팍스경제TV]  경기 화성시는 오늘(31일) 동탄출장소에서 ‘자살고위험군 2차 지역케어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정명근시장을 비롯해 화성서부보건소, 동탄8동,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화성시가족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례자의 상황에 맞춰 심리적 지지와 더불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자원과 재정적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1호 결재로 자살예방핫라인을 개설할 만큼 자살 없는 생명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향후 자살예방 핫라인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울감 또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가 있을 경우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이나,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전화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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