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 초청 강연...관람 신청 14일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서
[화성=팍스경제TV] 경기 화성시는 제104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를 맞아 오는 15일 오후 3시 누림아트홀에서 '화성 제암리.고주리 역사강연 클래식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콘서트는 EBS 한국사 대표강사 최태성 작가를 초청,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화성독립운동가들과 그들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소개합니다.
또 바이올린 김서현, 바리톤 우주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엠의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도 선보입니다.
화성독립운동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오는 14일까지 화성통합예약시스템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총 정원은 400명이며,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