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코스메디칼, 피부에 딱 맞는 맞춤형 화장품 해외 인기
씨앤케이코스메디칼, 피부에 딱 맞는 맞춤형 화장품 해외 인기
  • 손기환 기자
  • 승인 2023.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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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적극적인 시장 활로 개척
-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사회 공헌 기여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이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나 만들 수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맞춤형 화장품을 생산한다. /사진=씨앤케이코스메디칼 제공

[인천=팍스경제TV]'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나 만들 수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맞춤형 화장품을 생산하는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은 현재 △화장품 소량생산 및 제조 컨설팅 △화장품 OEM/ODM △에스테틱 및 병의원 전문 제품 개발 △신제품 연구 및 개발 △화장품 원료 유통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주력 아이템으로는 ‘ANASKIN 피부측정기’와 ‘메르헨랩 DIY 맞춤형 화장품’이 있습니다.

ANASKIN 피부측정기는 피부측정기 1대, 태블릿PC 1대(충전기포함), 태블릿 거치대, 알콜스왑(피부측정기 관리용), 이용안내 스탠딩 배너, 아크릴 거치대로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고, 피부측정기를 피부에 접촉해 피부톤ㆍ멜라닌ㆍ투명도ㆍ수분량 등 9가지 피부 항목을 측정할 수 있고, 메르헨랩 DIY 맞춤형 화장품은 고객이 직접 제형, 효과, 향료 등을 선택해 구매하면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가 주문을 토대로 원료를 배합, 제조합니다.

최영덕 대표이사는 “기존에는 화장품에 나를 맞춰서 사용했다면 이제는 나의 피부에 맞춘 화장품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아이템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2020년부터 식약처에서 새로 시행하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에 발맞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2020000258, 2020000749)’,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필증’도 취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씨앤케이코스메디칼에는 맞춤형 화장품 외에도 스킨케어ㆍ바디케어 제품과 고주파크림ㆍ마사지크림ㆍ마사지오일ㆍ대용량제품 등이 있습니다.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 ‘2019 코스모뷰티 서울 국제화장품박람회&미용산업박람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 등에 참여했으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9 중국 미용 박람회(CBE)’, ‘K-BEAUTY EXPO TAIWAN 2019’도 참여해 해외시장 진출을 꾀했습니다.

그 결과 국내 각종 드라마에 화장품을 협찬하고 일본ㆍ영국ㆍ베트남ㆍ태국ㆍ말레이시아ㆍ대만ㆍ중국의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일본 반탄디자인연구소의 한류아티스트메이크업과 학생 10여 명과 관계자 등이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을 방문해 견학했으며 추후 반탄디자인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가질 계획입니다.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은 지역사회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난 2021년 10월 인천보훈지청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적합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또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의 화장품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최영덕 대표이사는 “나눔 활동에 대한 대단한 신념이 있다기보다는 우리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이 화장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니 우리 제품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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