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봄을 맞아 여행과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여행·놀이공원·패션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달 말까지 해외 항공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웹투어·온라인투어·노랑풍선·투어비스에서 최대 15%, 인터파크 투어에서 최대 13%, 모두투어에서 최대 12.5%, 하나투어·와이페이모어·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줍니다.
 
숙박·여행 플랫폼 결제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연말까지 호텔스닷컴 제휴 채널에서는 국내외 숙박 상품 결제 시 8%를 즉시 할인 가능힙니다. 

이외에도 놀이공원과 전망대 이용권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롯데월드 서울과 부산 종합이용권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이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서울랜드 성인 및 어린이 자유이용권을 각 1매씩 현장 결제한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뷰티 혜택도 있습니다.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해외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7%를 엘포인트(L.POINT)로 증정합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봄 나들이와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을 반영해 항공권, 여행 등 관련 업종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디지로카앱에서 롯데카드 제공 혜택을 잘 활용해 알뜰한 여행과 나들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