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서 비급여 의료비 할인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서 비급여 의료비 할인 이벤트 진행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 운영사 이공일컴퍼니와 제휴해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비급여 의료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비급여 의료비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로, 라식, 라섹, 임플란트, 교정, 모발이식, 피부관리, 자궁경부암 주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셀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6월 30일까지 전국 약 130여개 서울메디컬 제휴병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리 이벤트 페이지 내 비급여 의료 복지 서비스 게시물에서 원하는 진료과와 병원을 선택해 예약 신청하면 되며, 예약 시 소속명에 셀리 입력은 필수입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업 복지 혜택으로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임직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비 지출 부담이 큰 가맹점주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률, 의료비, 마케팅 등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게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