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류 세미나, 개방형 연구개발 전략인 C&D 추진
[대전=팍스경제TV]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ICT 신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
조폐공사는 대전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에서 조폐공사 정양진 기술연구원장, 한국전력공사 이중호 전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CT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기술 교류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방형 연구개발 전략인 C&D를 더욱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C&D란 외부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연결(Connect), 개발(Development)하는 연구방식을 말하며, 자체 R&D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시장 대응이 빠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폐공사는 ▲IoT 보안기술 ▲IC칩 기반 국가신분증 기술 ▲NFT 신뢰검증 기술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 ▲분산ID 기반 모바일신분증 기술 ▲지문인식 생체인증 솔루션을,
전력공사는 ▲전력망 통신 인프라 ▲AMI(지능형원격검침) 보안 ▲전력시스템 보안 ▲IoT 시스템 보안 ▲블록체인플랫폼 기술 분야에서 C&D를 추진해 협력 방안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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