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팍스경제TV] 경기도 공공기관 24곳이 올해 처음으로 신규 직원 139명을 선발합니다.

경기도는 오늘(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일정을 확정.공고했습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9명 ▲경기평택항만공사 5명 ▲경기관광공사 6명 ▲경기교통공사 5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7명 ▲경기테크노파크 1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4명입니다.

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9명 ▲경기도의료원 7명 ▲경기복지재단 1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5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5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8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3명입니다.

이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차량 운전 직렬에 최초로 장애인 채용을 실시합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20일 예정입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15년도에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과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기자 kds@paxnetetv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