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셋자산운용, 신임 인프라 부문 대표이사에 손진 부사장 선임
한강에셋자산운용, 신임 인프라 부문 대표이사에 손진 부사장 선임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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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셋자산운용은 신임 인프라부문 대표이사에 손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신임 인프라부문 대표이사에 손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인프라부문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인프라부문 대표이사로 손진 인프라투자부문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손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일자는 내달 1일입니다. 이로써 한강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부문의 김광현 대표이사와 신임 손진 인프라부문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체체로 운영됩니다. 

손진 신임 대표는 우리은행 SOC팀장 재직시 민자도로, 환경사업 등 다수의 굵직한 SOC프로젝트 금융 주선을 성공시킨 인프라투자운용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강에셋자산운용 창립멤버로 합류하여 인프라부문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한강에셋이 중견 운용사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진 신임대표는 “민투법에 의한 SOC사업,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등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을 통해 당사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초기 1호 펀드 론칭할 때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영입하여 Deal sourcing 네트워크를 한층 더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강에셋자산운용은 2016년 2월 자산운용업 등록 후 인프라부문 및 부동산부문을 특화하여 현재 약정 기준 약 5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최대주주는 최정훈 경영협의회 의장입니다. 그는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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