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이 일본 NEC사와 약 92억원 규모의 해저 광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간 약 360km를 잇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미국 메타와 구글이 인터넷과 클라우드 수요 등에 대비해 컨소시엄(ECHO)을 구성, 미국에서 싱가포르까지 약 2만km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사업의 일부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MS,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기업 4곳이 2024년 30개 이상의 장거리 해저 광케이블을 보유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승용 KTS 대표는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LS전선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참여 등 사업 기회가 늘고 있다”며 “매설선의 추가 확보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