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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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1기 신도시인 평촌에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따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3일 열린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수주액은 총 4687억원 규모입니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2개동, 1035가구, 지하1층~지상25층을 13개동 1113가구, 지하3층~지상26층으로 탈바꿈합니다. 별동 증축 및 수평 증축을 통해 신축되는 78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입니다.

주차 면적도 확보합니다. 기존 829대로 가구당 0.8대만 주차 가능했던 주차장은 1692대, 세대당 1.5대까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면적으로 확대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 수주한 이후 총 7개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획득해 약 2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누적 수주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 이후 짧은 기간 안에 이번 안양 평촌 초원2단지 대림아파트 사업과 지난해 수주한 용인 수지 삼성1차아파트 사업을 단독 수주하며 리모델링 사업 능력과 기술력 등을 인정 받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조합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1기 신도시인 평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선정된 첫 사업”이라며 “향후 1기 신도시 내에서 계획된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추가 수주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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