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위해 3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위해 3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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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박근주)는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66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의 발행 신주는 6,524,000주이며, 예상 발행가액은 5,610원, 신주 배정기준일은 6월 1일 예정입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방식으로 기명식 보통 주식을 발행함에 있어 BNK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잔액 인수 및 모집의 주선을 위탁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전환사채 143억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223억원은 향후 세계 최초로 커브드(Curved) 타입(Type)으로 개발된 제품의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진행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세계 최초로 곡선형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를 통해 중단기 추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기존에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차별성을 알려 척추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글로벌 토털 척추 임플란트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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