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세금교실 열고 신규사업자와 소통
대전국세청, 세금교실 열고 신규사업자와 소통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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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자에게 유익한 세무정보 제공·세금문제 해결 지원
대전지방국세청은 18일 오후 2시 대전국세청 전산교육장에서 작년 4분기 대전지역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18일 오후 2시 대전국세청 전산교육장에서 작년 4분기 대전지역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지방국세청]

[대전=팍스경제TV]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 이하 대전국세청)은 오늘(18일) 오후 2시 대전국세청 전산교육장에서 작년 4분기 대전지역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금교실은 창업초기 세무대리인이 선임돼 있지 않은 사업자에게 유익한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기초세법·전자신고 방법 외에도 4대보험을 안내하고 납세자가 직접 손택스로 민원증명을 발급받아 전자문서 지갑을 이용해 수요처로 전송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울러 현장에서 별도의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나눔세무사를 통한 세무컨설팅을 진행, 참석한 50여 명의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습니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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