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동행축제 기간 동안 서울, 부산, 대전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에서 찾아가는 홍보·이벤트를 진행하며 서울 행사에는 밴드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악퉁의 무대가, 대전에서는 가수 민경훈, 조정민 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이벤트 광장, 24일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서울 청계광장, 26일 낮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간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작년 8월 신규 출시된 상품권으로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후 상품권을 구매·충전해,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올 연말까지 10% 상시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됐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경품도 꼭 챙겨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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