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맞이 트렌드관 운영
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맞이 트렌드관 운영
  • 이연서 기자
  • 승인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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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맞이 트렌드관 운영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맞이 트렌드관 운영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2023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트렌드관을 운영하고 국내 테마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그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이 진행됐습니다. 

노랑풍선은 각 시·도·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테마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렌드관에는 ▲농촌 ▲섬·어촌 ▲힐링·웰니스 ▲체류형에 맞춰 당일 혹은 1박 이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및 제주도 투어를 배제한 충남 서천, 강원도 정선, 전남 나주 등 그 외 지역을 여행함에 있어 각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트렌드관 운영 상품의 경우 인구감소지역 방문 상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기존 고객이 느끼지 못했던 여행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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