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오피니언 리더그룹 대덕특구 과학현장 탐방 이어져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그룹 대덕특구 과학현장 탐방 이어져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대전시, 대한민국 명장회 회원 30여 명 기계연구원 등 과학현장 방문
대전시는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등 30여 명이 과학현장탐방 행사에 참여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질자원박물관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등 30여 명이 과학현장탐방 행사에 참여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질자원박물관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팍스경제TV]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추진하고 있는 과학현장탐방 행사에 지역 리더들을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등 30여 명이 과학현장탐방 행사에 참여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질자원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기계연구원을 방문한 회원들은 연구원 현황을 소개받고 연구현장인 WISE FARM을 견학했습니다.

WISE FARM은 도시농업 확산과 건물 에너지 절감은 연구하기 위해 조성한 에너지 통합형 옥상 온실로, 연구원의 다양한 환경·에너지 분야 연구성과를 적용한 연구 현장입니다.

이어 한국지질자원박물관을 찾은 회원들은 박물관장의 해설을 시작으로, 지질자원연구소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지질 관련 다양한 자원을 소개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명장(주조제작물) 김영수 대한민국명장 대전시지회장은 "대전에 대덕특구가 있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방문하기는 처음"이라며 "출연연구기관에 방문해보니 이렇게 중요한 연구기관이 21개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오늘 방문을 통해 대전이 과학수도임을 체감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