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답사
박상돈 천안시장-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답사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3.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박 시장 “센터건립은 성공적인 협치사례…완공까지 전력 다하겠다”
 19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공사현장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만나 공사현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천안=팍스경제TV] 박상돈 천안시장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공사 현장답사에 참여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만나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19일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일대 현장답사에는 박상돈 시장과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8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답사는 축구종합센터가 건립되면 대한축구협회도 이전하게 되며, 축구협회 임직원들이 2025년 근무하게 될 새로운 일터를 살피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박 시장은 대한축구협회 임직원과 도보로 현장을 이동하며 건립될 축구종합센터 부지를 둘러보고, 생활체육시설·실내체육관·축구역사박물관 등 건립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19일 진행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대상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공사 현장답사에서 박상돈 시장과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축구종합센터가 완공되면 천안이라는 새로운 일터에서 일하게 될 정몽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번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은 천안시와 축구협회의 성공적인 협치 사례로, 상호협력과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견인하는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