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는 여행전문 플랫폼사 캐플릭스(대표이사 윤형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에게 제주여행 슈퍼앱 제주패스의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제너두 2000여개 회원사 230만명 임직원들은 제주도 렌터카, 항공, 숙박 및 해외 렌터카 등을 복지포인트로 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캐플릭스는 클라우드(SaaS) 기반 렌터카 모빌리티 ERP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뒤 제주시장 및 국내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액과 매출액을 만들어내는 국내 선두 렌터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입니다.
특히 캐플릭스는 국내 낙후된 렌터카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내 국내 최초의 렌터카 실시간 예약, 렌터카 키오스크 예약을 통해 여행객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여행 플랫폼인 제주패스를 통해 항공, 숙박, 카페패스 등 제주여행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시장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는 “국내 선두 렌터카 모빌리티 플랫폼과 국내 최대 선택복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임직원의 여가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여행 복지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제너두는 복리후생 서비스 운영 및 관리기업으로 약 2000여 민간·공공기업 회원사 230만명 임직원에게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회원사로 현대차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광역시청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