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팍스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25일 거창군과 정원품질향상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활정원 등 체계적 정원의 인프라 확산과 정원소재 식물보급·기술정보 등 공유 ▲지방·민간정원 전문 컨설팅 지원·모니터링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학술·인적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지방정원(창포원)과 민간정원(한결고운정원, 자연의소리정원, 이한메 미술관정원, 이수미팜베리정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원의 조성·관리를 위해 전문 컨설팅·모니터링 등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창군 내 지방·민간정원·생활정원의 전문 컨설팅·조성 지원 등 정원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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