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법무법인 화우와 맞손…“상속·증여 법률 서비스 강화”
우리은행, 법무법인 화우와 맞손…“상속·증여 법률 서비스 강화”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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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 화우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법무법인 화우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산승계시 신탁을 활용한 방안과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1:1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자산승계신탁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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