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조 보도국장]
LS알스코 취재한 배석원 기자와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배 기자, 회사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LS알스코가 품고 있는 거래처들 어떤 기업들이 있습니까.
[배석원 기자]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주력 제품은 두 가지로 좁혀 볼 수 있습니다. PA코팅튜브와 ABS블럭 라인 등인데요. PA코팅튜브는 에어컨의 실내외기를 연결하는 배관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ABS블럭은 자동차 제동 영역에서 사용되는 부품류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PA코팅튜브는 삼성전자, ABS블럭은 현대모비스를 가장 큰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10년 이상 된 장기 고객사인데, 추가 고객사도 확보했기 때문에 2분기부턴 추가로 매출 반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홍영호/LS머트리얼즈·LS알스코 대표이사
"ABS블럭도 아까 저희가 현대모비스 한 군데에 독점 공급하고 있었다고 했었잖아요. 우리나라의 제2의 업체가 또 있습니다. 그 업체와도 저희가 그동안 실험이 다 끝나서 저희가 올 2분기, 다음달부터 해서 저희가 추가로 나가고요."
[김덕조 보도국장]
홍영호 대표이사 인터뷰를 잠깐 보셨는데요. 배 기자, 기존 주력 사업 외에도 신사업으로도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요.
[배석원 기자]
네 그렇습니다. 수소연료전지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블룸SK하고 진행하는 사업인데, '탈황장치용 알루미늄 부품 및 하네스를 포함한 모듈' 공급을 LS알스코가 맡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미 일부 매출이 잡히기 시작했고, 올 하반기부턴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영호 대표 이야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홍영호/LS머트리얼즈·LS알스코 대표이사
"신사업쪽이 저희가 지금 블룸SK라고 구미에 있잖아요. 블룸SK가 수소연료전지를 하는데, 블룸SK 고체 산화물연료전지, SOFC라고 그러죠. 그 SOFC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부품, 그 다음에 하네스. 그 반제품을 저희가 1차 밴더로 수주를 했어요. 그래서 그것도 이제 올 6월까지 인증작업이 다 끝나면 올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이 일어나가 시작할 거고요."
[김덕조 보도국장]
홍영호 대표이사 인터뷰 계속 보고 계시는데요. 홍 대표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LS머트리얼즈도 현재 대표이사로 맡고 있죠. LS머트리얼즈가 지금 이야기한 LS알스코 외에도 자회사가 추가로 늘어난다고요.
[배석원 기자]
네 맞습니다. 글로벌 알루미늄 부품 기업인 오스트리아 하이(HAI)사와 합작법인을 이달 중 설립합니다.
법인 위치는 LS알스코 공장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내년 말까지 설비와 시운전을 모두 마친 뒤 2025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합작법인을 위해 양사가 함께 투자한 금액은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 LS머트리얼즈가 상장했을 때 LS알스코와 합작법인의 시너지 영향으로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덕조 보도국장]
배 기자, LS알스코가 경북 구미에 있죠. 멀리까지 다녀 왔습니다. 오늘 LS알스코에 대해서 배석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