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자리입니다. 오랜만에 열리는 자리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더 좋은 제품, 좋은 가격 착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까요 주민 여러분들께서 즐겁게 구경도 하시고..."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특히 바자회에는 동아제약의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13개 그룹사 사장단이 기증한 물품을 1/10 가격으로 경매를 진행해 낙찰된 판매 수익금은 사랑나눔 바자회 기부금으로 기부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습니다.
[송지훈/ 동아제약 CSR팀 책임]
"사랑나눔바자회는 올해가 열두번째로 코로나19로 진행을 못했었는데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만큼 지역사회, 주민분들 관계자분들 많이 와주셨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오셔서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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