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환골탈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인바이츠 생태계'와 영업손실 최소화 및 임상 가속화 할 것
[영상] '환골탈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인바이츠 생태계'와 영업손실 최소화 및 임상 가속화 할 것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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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가 '인바이츠 생태계'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정밀 의료 및 바이오 사업 영역을 본격화 합니다. 

회사는 2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최대주주인 ‘뉴레이크인바이츠’가 속한 인바이츠 생태계 소개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혁신 계획에 대해 알렸습니다. 

[신용규/ 인바이츠 생태계 이사회 의장]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생태계에 편입이 됨으로써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신약, 개발, 물질발굴, 임상까지 전주기 가치사슬을 완성시켰다는것이 큰 의미가 있고요. 

특히 인바이츠 생태계는 뉴레이크얼라이언스(PE)와 서울대학교병원, SK텔레콤이 함께 구축한 헬스케어 사업 모델로 인바이츠바이오코아, 헬스커넥트, 인바이츠헬스케어 등 총 5개 전문 헬스케어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바이츠라는 전체 그룹 안에서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는 입장입니다. 

[신용규/ 인바이츠 생태계 이사회 의장] 
인바이츠 생태계에 임상수탁 사업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고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파이프라인들을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확충 보완할 수 있도록 유전체 기반의 신약물질이라든지 디지털 치료제들을 단계적으로 해서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인바이츠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비 핵심 자산을 전면 재검토하고 비즈니스 합리성에 부합하지 않는 자산은 과감히 매각해 신약 개발 및 임상 가속화, 현금 유동성을 통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바이츠 생태계는 이번 크리스탈지노믹스 합류를 통해 총 11개의 헬스케어 전문 기업군을 갖추게 되며 또 하나의 중대형 헬스케어 전문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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