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조성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자마자 방문객들이 줄을 이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지난 9일(금) 문을 연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모델하우스에는 총 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모델하우스 외부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에는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예비 수요자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교육돌봄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도 다수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김모씨(36세, 원주시 단구동)는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아무래도 째깍악어 키즈센터와 같은 교육돌봄서비스가 눈길을 끈다”면서 “입주 후에 2년 동안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돌봄서비스를 누리면서 나만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장모씨(42세, 원주시 무실동)는 “교육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강남권의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한다는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든다”며 “요즘 사교육비 부담도 상당히 높아지는 상황에서 교육의 질까지 책임져 준다고 하니 솔직히 이 아파트 너무 탐이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입니다.
실제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먼저 단지 내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2년간 이곳에서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단지는 1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합니다. 이밖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도 운영합니다.
향후 분양 일정은 오는 20일(화)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1일(수) 1순위, 22일(목) 2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수), 정당 계약은 7월 10일(월)~12일(수)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이자 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편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역 수요자들을 위해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동일직장, 동일단지, 7년 이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공동 구매하는 경우 1인당 각 현금 100만원(제세공과금 별도)을 지급합니다. 공동구매 조건을 충족한 신청자 중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계약시 계약자에 한하여 지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