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팍스경제TV]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8기 1주년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이하 통행시장실)’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김 시장은 16일 마산동 솔터마을 광장에서 열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현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배식봉사에 동참했습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손수 따뜻한 점심을 나눠드리고 같이 어울려 식사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시장의 통행시장실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진행됩니다.
시민이 추천한 현장행정 대상지 7개소와 재난·재해, 민생·현안, 복지·나눔 대상지 등 총 16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는 2013년부터 운영했으며 문화공연,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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