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차백신연구소,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 현장견학 교육...'15개국 27명 교육생에 노하우 공유'
차바이오텍∙차백신연구소,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 현장견학 교육...'15개국 27명 교육생에 노하우 공유'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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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이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이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이 지난 23일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관하며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등 47개 중∙저소득 국가와 국내 바이오 인력 등 235명이 참가하고 있고,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인재를 양성해 의약품 생산 역량의 지역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차바이오텍과 차백신연구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의 자격으로 견학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차백신연구소는 민간 파트너십으로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브라질, 태국, 에티오피아 등 15개국의 바이오 제조기업과 정부·공공기관·연구소에서 근무하는 27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생들은 차바이오텍의 R&D 연구시설과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견학했으며 차바이오텍과 차백신연구소는 세포치료제 및 백신의 개발 및 공정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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