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8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 거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강서구청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양 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서구청과 연계해 강서구 화곡 1·2·3·8동과 우장산동, 발산 1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지원합니다.
애큐온이 기부한 100개의 1등급 ‘쿠쿠3인용 전기압력밥솥’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을 통해 가구 당 연간 15.2kWh의 소비전력 절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약 6.5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애큐온의 설명입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고객의 힘이 되는 파트너 애큐온이 독거 어르신들의 밥심을 위해 으뜸효율밥솥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애큐온의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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