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공간 디벨로퍼, ‘오트리스 피지털 공간’ 선보여                                                                 
이혜정 공간 디벨로퍼, ‘오트리스 피지털 공간’ 선보여                                                                 
  • 김부원
  • 승인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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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털 기업공간과 디지털 트윈공간의 만남으로 ‘메타버스 홈페이지’ 세계 열어         

이혜정 피지털(피지컬 부동산 x 디지털 메타버스) 공간 개발자(Space Developer)는 지난 26일 삼성동 소재 ㈜오트리스빌딩 커뮤니티홀에서‘메타버스 홈페이지’ 구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윈 공간으로 융합하고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피지털(Physital)’은 오프라인(물리적) 공간을 의미하는 ‘피지컬(Physical)’과 온라인 공간을 의미하는 ‘디지털(Dygital)’의 합성어입니다.

즉, 디지털의 편리함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입니다. 기업의 커뮤니티 공간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기술발전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피지털 리얼리티(Physital reality)의 위력은 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은 글로벌 펜데믹 종료로 2023년 약 257조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2030년에는 2022년 대비 약 18배 407조 규모와 총 고용유발 200만명의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타버스에 공간에 대한 산업적 수요와 유저들의 경험에 대한 수요가 폭발해 디지털 자산의 수익 창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결국 새로운 기업 마케팅 생태계에서 기업의 홍보와 마케팅 및 유통형태를 포함한 모든 것을 담아내는 공간융합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플랫폼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와 전문서비스 통합 구축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재는 그 원천기술인 VR과 AR에 집중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혜정대표는 지난 4월  ㈜한컴프론티스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한글과 컴퓨터 메타버스 법인인 ㈜한컴프론티스와 디지털 모바일명함 ‘똑똑’의 ㈜인포미와 MOU를 협약한 바 있습니다. 펜데믹은 지난 수년간 이용자 산업 사회를 융합하는 진화된 AI의 등장과 전통시장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거래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런 변화가 지속과 번영이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미칠것을 인식하고 이혜정 ㈜오트리스 대표이사 및 아트테크위원회장은 급변하는 트렌드를 통합할 수 있는 ‘기업 메타버스 홈페이지’ 공간융합 생태계의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과 기관의 아이덴티티 맞춤 온 오프 융복합 공간 구축과 서비스와 컨설팅을 통한 ‘메타버스 웹사이트 사업’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웹 3.0과 NFT메타버스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이혜정 공간 개발자(Space Developer)의 공간은 ▲6월 27일~29일 GSD40주년 기념 이화아트센터 ▲7월 13일~16일 제2회 서울아트페어(2nd Seoul Art Fair) ▲7월 22일 AI 아티스트 클럽 1주년 오트리스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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