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혜진원에 30kW급 태양광 설치
동서발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혜진원에 30kW급 태양광 설치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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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kW급 태양광 설치한 모습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9일 오후 울산지역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혜진원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습니다.

EWP에너지1004는 생활 속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은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목표걸음인 6000만 걸음을 달성해 울산 혜진원에 30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이 성사됐습니다.

23회째를 맞은 EWP에너지1004는 복지시설 등에 지속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사용으로 전기요금을 줄여주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혜진원의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당진 순성중학교, 호남 마니원 요양원 등 전국 23곳에 6억4000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누적용량 162.86kW)를 지원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역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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