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팍스경제TV] 임산부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지난 7월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GPBA) 시상식에서 기획재정위원장 유공 표창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GPBA)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전 산업 부문의 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습니다. 선정방법은 소비자가 직접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 평가 항목별로 브랜드를 종합 평가하고 이를 합산하고 반영해 신문사 DB 및 각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합니다.

라루셀에 따르면 라루셀은 임산부 금지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을 연구하여 독자적 기술로 화장품을 개발하여 임산부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을 중심으로 주목받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잠재적 발전 가능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바이오코스의 강유지대표는 "이번 수상은 원료와 제형에 대한 고집스러울 정도의 연구와 개발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위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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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환 기자 news1gh02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