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사회적경제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산=팍스경제TV] 경기 안산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화랑유원지에서 사회적기업의 날(7월1일)을 맞이해 ‘2023년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념식을 열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7일 안산화랑유원지 내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기념식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철호·김혜영 안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공동대표, 사회적경제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가 담고 있는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으쓱(ESG)마켓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으쓱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마을공동체 기업 등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판매수익금의 20%는 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확산에 동참했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연대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가치가 보다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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