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팍스경제TV]전북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세계문화 체험프로그램 ‘와인 앤 데스티니’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혼 청춘 남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18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 대상은 만 26세~38세까지의 미혼 청춘 남녀 14명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소재 직장인, 자영업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와인 앤 데스티니’ 참여자들은 프랑스 와인 및 유럽의 디저트 문화를 배우고 2인 1조로 베이킹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세계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타로카드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집니다.
이번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의 청춘 남녀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운명같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교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타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익산글로벌문화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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