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은 KB라이프타워에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임원과 부서장들이 자리해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성과로 ▲시장 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디지털 비즈 경쟁력 기반 확보 등이 있습니다.
특히 생명이나 질병 등을 보장하는 보장성 보험의 월납환산보험료(CMIP)을 발전시켜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을 개선하는 성과를 내며 주목받았습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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