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패밀리와 함께 만든 선한 영향력 '치킨릴레이'...상반기 6천마리 기부
BBQ, 패밀리와 함께 만든 선한 영향력 '치킨릴레이'...상반기 6천마리 기부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동안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기관을 찾아가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를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경상북도, 광주, 대구, 울산, 포항, 제주 등 전국의 153명의 패밀리와 함께 226회에 걸쳐 지역내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 6,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달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반기 동안 전달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2,000만원을 상회합니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BBQ는 BB-카(야외에서도 BBQ 치킨 조리가 가능한 푸드트럭)를 통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치킨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전국 도서·산간지역을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경기·강원·충청 등 분교와 보육원을 찾아 600마리의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