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펙스-코리아 2023/영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적극적 미팅 진행"...'하반기 빅파마 수주 목표'
[인터펙스-코리아 2023/영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적극적 미팅 진행"...'하반기 빅파마 수주 목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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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홀로서기에 도전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인터펙스 코리아에서 협력과 경쟁을 더한 '코피티션' 전략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하반기 글로벌 빅파마와 의미있는 수주 계약도 빠르게 추진한다는 전략입니다. 
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하반기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대형 수주 확보를 목표로 영업활동에 돌입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현덕훈)가 국내외 박람회에 지속 참여하며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도 참여해 CDMO사업을 소개하며 활발한 사업 미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B.D센터 전무이사]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굉장히 해외 전시회를 많이 중점을 두고 있어서 현재까지도 아마 상반기에 7건.. 최근에는 인터펙스 도쿄까지.. 이제는 파트너링하고는 미리 상당히 준비를 해서 가서 좀 더 효과가 있는 그런 미팅으로 많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는 글로벌 생산 능력과 가격경쟁력은 물론, 신속한 공정 전환이 가능한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FM)’,'싱글유즈시스템'은 변화하는 CDMO트렌드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B.D센터 전무이사] 
"항체의 변형이 다양하게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제조 공정도 똑같이 있을 수가 없거든요.  사실 싱글유즈부분이 많은 제약회사들.. 큰 회사들 같은 경우에 그런 쪽으로 싱글유즈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 트렌드로 가는 것 같기는 해요. 해외에 비해서  아무래도 저희는 좀 더 싸게 가격 경쟁을 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게 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올해 본격적으로 수주 확대에 나서고 있는 회사는 실제로 작년에 비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오고 있는 회사가 늘었으며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B.D센터 전무이사] 
"작년에 비해서 아니면 올 초에 비해서 해외에 있는 회사들이라든가 여러 방면으로 사실은 이제 이야기는 심도 있게 진행은 되고 있어요. 저희 회사도 방문하고 그다음에 계속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웬만한 회사들은 저희한테는 다 컨택을 하고 어느 정도 논의는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수십번의 온·오프라인 미팅으로 신뢰를 쌓고 여러 제반사항 점검 후 대규모 수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홍모, 장인식/ 편집: 박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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