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선8기 2주년차 공약 실천 박차 가할 것”
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선8기 2주년차 공약 실천 박차 가할 것”
  • 김대중 기자
  • 승인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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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124개 사업...새만금 국제투자 진흥지구 지정 등 주요사업 추진

[전북=팍스경제TV]전북도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2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5개 분야 124개 사업 중 19개 사업은 공약목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103개 공약은 정상추진, 2개 공약은 일부 추진중으로 98.4%의 공약이 완료 및 정상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행완료 사업으로는 △새만금 국제투자 진흥지구 지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대기업 계열사 유치 추진 전담조직 구성 및 거버넌스 구축 4개 사업입니다. 이행 후 계속추진 사업은 지방-산업-대학 연계형 인력양성 시스템 및 지원체계 구축 등 15개 사업입니다.

도는 124개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16조2599억원으로 그 중 올해 필요한 예산 1조3446억 원 중 1조2123억원(90.2%)을 확보했습니다. 현재까지 확보한 예산은 총액 대비 24.5%, 임기내 대비 34.3%로 공약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산 LG화학, GEM코리아 등 5개 대기업 유치 공약은 초 읽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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