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와 재난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는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봉영여중학교 2학년 141명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재난 대비 훈련 프로그램 ‘찾아가는 Safe Home 캠프(찾아가는 SH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SH캠프는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에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SH공사가 운영해온 시민 참여형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 시행하거나 재난약자가 이용하는 기관을 찾아가 소규모로 재난약자 맞춤형 교육을 60여회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부터 대규모 집합교육이 가능하게 되면서 재난안전 관련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당초 기획 의도에 맞는 다양한 오프라인 ‘재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찾아가는 SH캠프는 청소년들이 쉽게 재난안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 공간(집·학교·일터 등)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해 다채로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폭우 등 재난상황 시 대처요령 ▲학교 소화전을 사용해 불끄기 ▲물풍선으로 투척식 소화기 연습하기 ▲연기체험·방독면 착용 실습 ▲맨손으로 응급환자 운반하기 ▲재난약자 대비 지원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처치하는 방법 등입니다.
교육에 참가한 안지민 학생은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받긴 했지만, 이제까지는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밖에 없었는데 연기체험 등을 통해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니 더 생생하고 현실감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재난 일상화 시대에 재난 대비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찾아가는 SH캠프처럼 서울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