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말 낮 12시~2시 '라떼주식' 출연
- 실체가 있는 종목 선별, 확고한 기준에 따른 매매
팍스경제TV '팍스탁'은 윤수림 멘토의 증권방송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윤수림 멘토는 "시장을 이기려 하지 않고,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확고한 매매 기준과 원칙을 통해 올바른 투자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은 윤수림 멘토와의 일문일답.
▲팍스경제TV 팍스탁에 론칭하게 된 소감
매일 팍스경제TV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되고 큰 무대인 팍스탁에서 올바른 투자를 향해 함께 걸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 쉽지 않은 증권 시장에서 항상 긴장감을 갖고 시장을 이기려는 게 아닌,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적인 대응을 하겠습니다. 어려운 시장 속에 과장된 수익률로 개인투자자들을 현혹하며 투기를 부추기거나, 혹은 투자 방향을 잘못 설정해 증권 계좌를 방치한 개인투자자를 위해 저만의 확고한 매매기준과 원칙으로 주식시장에서 올바른 투자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수림만의 주식투자 철학과 원칙
탄력성을 갖고 강한 상승을 이끌어내는 건강한 종목을 주시할 것입니다. 테마라는 명목으로 무분별한 등락을 연출하는 단발성 종목들은 개인투자자들을 쉽게 흔들리게 하며,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투자에 100% 승리는 없기에 투자 승률을 차곡차곡 높이고, 실패율을 줄여나가면서 전체적인 승률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실체와 가치를 동반한 산업의 종목들이 트렌드와 맞물린다면 건강한 상승을 만들어냅니다. 저는 시장을 주도할 삼박자(수급, 이슈, 테마)를 정밀히 분석해 안정적인 투자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윤수림이 생각하는 하반기 주식시장 동향
최근 인플레이션이 안정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 향후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봅니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과정을 거치며 성장한 산업이 있는 반면 쇠퇴한 산업들이 존재합니다. 인플레이션 과정 속에서도 자동차, 2차전지, 반도체 산업은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각 산업을 주도하는 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이 여전히 연출이 되고, 이와 연결된 테마주들의 상승 흐름이 견고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섹터와 종목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힘든 시장 속에서도 성장을 이뤄냈던 산업들에 집중해 볼 시기로 판단합니다. 여전히 2차전지는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미래를 이끌어 갈 산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차세대 반도체라 불리는 2차전지 산업의 태동임과 동시에 성장을 거치고 있는 과정이기에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성, 수익성, 차별성을 갖고 있는 종목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흐름을 유연하게 따라가고 있는 종목은 바로 코스모화학이라 생각합니다.
2차전지 소재 산업 역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될 수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광물 소재 추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모그룹의 코스모신소재 역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업방향성을 갖고 있기에 기업가치를 더욱 인정받는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 판단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 전하는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는 종목이 더 간다'란 말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매력적이고 시장의 인정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들은 뚜렷한 상승세를 이끌어 내며 주도주로 떠올랐습니다. 시장의 핵심적인 종목을 잡아야 계좌 또한 주도할 수 있습니다. 윤수림 멘토와 함께 다크호스처럼 시장에 떠오르는 주도주를 통해 뚜렷하고 탄탄한 투자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