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하 한금원)은 지난 3월부터 약 12주 간 실시한 강남구청 열린대학의 주식투자분석 및 기법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금융자격증 주관사인 한금원은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ESG금융경제전문가 등의 금융자격증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의 윤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금융윤리자격인증’을 8월1일부터 론칭합니다. 지자체 및 학교와 협력해 오프라인 증권 및 금융교육도 진행합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강남구청 열린대학에서 진행한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 및 중급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이번 강남구청 강의는 한금원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인 정현주, 유강희, 반종민 강사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성돼 강남구청 교육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였고, 3~6월 총 12주간 주말마다 진행됐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총 3개반 중 두 개 강의는 7월 1일부터 다시 개설됐습니다. 주식투자의 바람직한 전략 및 최신 투자 트렌드는 물론 은퇴자산, 세금 등 일상생활에 유익한 커리큘럼을 구성하며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어 개설된 강남구청 주식투자 교육은 9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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