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박물관, 여름을 부탁해~"
"산악박물관, 여름을 부탁해~"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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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프로그램 통해 25일~8월 6일까지 2종류 산악문화 체험키트존 운영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사진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

[대전=팍스경제TV]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이하 산악박물관)은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악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산악박물관, 여름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악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2종류의 산악문화 체험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키트존에서 운영되며 ▲산악텐트 무드등 만들기(7월 25~30일) ▲활짝 열려라! 팝업카드 만들기(8월 1~6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산악텐트 무드등 만들기는 '포탈렛지'를 닮은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이며 활짝 열려라! 팝업카드 만들기는 설악산을 배경으로 울산바위, 산악박물관이 그려진 입체 팝업카드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행사 동안 산악박물관 로비 1층에서 명단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키트는 선착순 1일 100명 한정으로 배포됩니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악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산악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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